▲ 3030클럽 발대식 겸 송년회 현장 <사진=모바일 마케팅 캠퍼스>

지난 4일 역삼 아르누보씨티에서 약 80여 명의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송년회 및 30-30클럽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018년을 총정리하고 내년의 사업 먹거리를 분석하고, 사업을 확장시키기 원하는 사업자들과 SNS 전문 강사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에서 임헌수 소장은 “많은 사업자들이 2018년 한해 동안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는 다함께 공유하겠다”며 “2019년에는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최고의 성공자 클럽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영식 회장(명가인삼 대표)의 30-30클럽 발대식 선포식이 있었다. 김회장은 “30-30클럽이란 연매출 30억 이상의 사업자를 30명 만들자는 의미이며, 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면서 “임헌수 소장님을 중심으로 2019년 한해 동안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며, 국내에 전무후무한 강력한 파워를 가진 사업자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부터 연매출 100억 이상을 달성한 대표까지 다양한 사업자들이 참석했는데, 서로 명함을 나누고 자문을 얻는 등 교류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약 20여명의 사업자들이 협찬한 제품들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한 참석자는 “보통 행사에서 행운권 당첨되는 게 쉽지 않은데 오늘은 참석자 전원이 2~3가지 선물을 받았다”면서 “내년에는 받기만 할게 아니라 협찬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꼭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임소장은 “정말 많은 사업자들이 제대로 된 마케팅 방법과 성공 노하우를 배우기 원한다는 것을 절감했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에는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마케팅 방법을 적용시켜 모든 사업자들이 30억 매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30-30클럽과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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