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지애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환 <사진=자연지애>

일부 노니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되면서 각종 건강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이에 3가지 안전검증을 거친 '자연지애'의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지애 초록입 홍합환은 남태평양 청정해역 100%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을 가공한 제품으로 생 홍합을 껍질 제거 후 그대로 건조시킨 형태로 기타 가공은 일체 하지 않은 100% 초록입홍합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어패류에 중요한 마비성패독, 설사성패독으로부터 안전함을 증명 받았으며,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비소) 외 세균(대장균, 살모넬라, 일반세균)에 대해서도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증명 받았다.

또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대표기업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국내시설에서 제조되고 있다.

초록홍합은 천해의 자연을 품은 나라 뉴질랜드에서 나오는 초록 빛깔의 껍데기를 가진 어패류이다. 영양이 풍부할 뿐더러 담백한 맛 덕에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일반 홍합보다 크고 입부분 껍질이 초록색이라 '초록입홍합'이라고 불린다.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뉴질랜드 앞바다의 강렬한 태양을 견디며 생존한 프랑크톤을 먹이로 하며 살아가고 있다.

초록입 홍합환은 1일 2~3회, 20~25알 정도를 충분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지름 3~4mm의 작은 환으로 가공되어 비린맛, 짠맛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3가지 안전검증을 거친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연지애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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