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사진=b.read(브레드)>

음식도 유행하는 시대가 왔다.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모 연예인이 곱창 먹방을 선보여 한 때 곱창 대란이 일어났던 것처럼 말이다. 곱창가게에 곱창이 없어 먹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많을 만큼 그 파급력은 대단했다.

레시피 또한 그렇다. SNS 화제의 레시피, SNS용 비주얼 음식 등 사람들은 SNS를 통해 예쁘거나 맛있는 음식의 사진과 레시피를 저장하고 공유한다. 음식도 옷처럼 취향에 맞게 고르고, 변하는 유행 따라 맛보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은 ‘메이스매거진 히트 레시피’를 담고 있다. ‘40만 팔로워가 인정한 히트 레시피’, ‘유행하는 메뉴를 실패 없이 만드는 친절한 요리 팁과 쇼핑 목록’, ‘아침, 점심, 저녁, 간식과 티타임이 특별해지는 88가지 메뉴’ 등이 그것이다.

책은 Shopping List 식재료와 도구부터 For the Special Plate 저장식과 소스, Breakfast 아침, Brunch 브런치, Dinner 저녁, Snack 간식, Tea & Beverage까지 시간과 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를 총망라, 수록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을 원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부터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하루가 특별한 식탁을 만끽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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