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돔 페리뇽이 2008년 빈티지 리미티드 레거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기자> 돔 페리뇽은 지난 28년간 함께 해온 수석 와인 메이커 리샤 지오프로이와 새로운 수석 와인 메이커 벵상 샤프롱의 협업으로 완성한 돔 페리뇽 2008년 빈티지의 리미티드 레거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샤 지오프로이는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돔 페리뇽 셀러에서 수석 와인 메이커로 일하며 15개에 달하는 빈티지를 발표해왔습니다.
뱅상 샤프롱은 2005년부터 리샤 지오프로이를 도와 13차례 수확에 참여하고 4개의 빈티지 출시를 했으며, 리샤 지오프로이의 후임으로 수석 와인메이커를 맡게 됩니다.
돔 페리뇽은 이번 인계를 기념하여 협업 스토리 ‘레거시 에디션’을 기획했으며, 리샤 지오프로이의 정교하고 종합적인 지식과 벵샹 샤프롱의 대담한 직관을 결합한 작품을 출시했습니다.
돔 페리뇽 레거시 에디션은 30만원대로 국내 주요 호텔과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국내에서 단 1,600병 한정 판매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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