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에서는 추운 날씨로 부족해진 기력을 보충해 줄 겨울 보양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보양식 프로모션에서는 겨울철 별미 매생이와 원기 회복에 탁월한 도가니를 이용한 다양한 특선 메뉴가 마련되었다. 청정 바다의 선물로 불리는 매생이는 우유보다 40배나 많은 철분이 함유돼 빈혈 개선, 골다공증 예방 등에 도움을 주며, 도가니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보양식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료이다.

▲ 여향 필감산 셰프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여향은 SBS ‘생활의 달인’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중국 요리 新 ‘4대 문파’로 인정받은 필감산 오너 셰프를 필두로 매생이 닭고기 스프, XO 해삼 도가니 볶음, 왕새우 마늘찜, 매생이 해물탕면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매생이 돼지고기 말이, 매생이 굴탕면, 마라 도가니, 도가니 오골계탕 등 단품 요리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코스 13만원, 단품 메뉴는 2만 3천원부터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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