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담'은 충남 아산의 문화공동체협동조합으로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추구하며, 조미료 없이 자연그대로의 맛을 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실천한다. <사진=배방 풀담>

요즘 현대인들은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유해 식품이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여주기 위해 매일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인들과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배방 맛집 풀담이 나섰다. '풀담'은 충남 아산의 문화공동체협동조합으로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추구하며, 조미료 없이 자연그대로의 맛을 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실천하며, ‘엄마가 행복해야 마을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점심메뉴 한상차림, 반찬가게, 도시락주문, 출장뷔페 등으로 로컬케이터링 등 지역먹거리를 실천하고 있다.

제초제, 농약을 쓰지 않은 채소로 식단을 구성하고, 면역력 향상과 소화불량에 좋은 샐러드와 산나물 비빔밥이 있다. 그리고 바삭바삭 튀김이 일품인 튀김 덮밥, 무항생제 돼지직화구이 맥적덮밥, 정갈한 반찬 풀담정식이 있고, 진한 국물의 무항생제 곰탕 떡국과 우리 밀로 부친 고소하고 바삭한 앉은뱅이 우리 밀 부침개가 있다. 

또한 위에 메뉴는 1만원 출자금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사회적기업이며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 가입 혜택은 식사 1천원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 기회가 주어진다. 

▲ 현대인들과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섰다 <사진=배방 풀담>

카페 및 문화센터도 함께 운영하는 ‘복합문화 공간인 풀담’에서는 식사 후 공정거래 커피와 수색이 곱고 투명하고 예쁜 주전자 속에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차도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풀담의 정보를 받으려면 네이버 밴드에서 ‘풀담’을 검색하면 매일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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