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서의 여행을 테마로 한 ‘마이 리틀 파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디저트 뷔페는 파리 여행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에클레어, 마카롱, 몽블랑, 밀푀유, 파리 브레스트, 마들렌, 슈 크림, 라즈베리 샬롯 케이크, 머랭 등 화려한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랑스식 디저트를 제공한다.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파리의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디저트 뷔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더해져 시각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하였다. 

▲ 프랑스의 달콤한 맛을 대표하는 에클레어, 몽블랑, 밀푀유 등으로 가득 채운 디저트 뷔페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한편, 디저트 뷔페는 리빙룸의 모든 코스 메뉴에 포함되며 런치와 디너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런치 코스 메뉴는 3코스 또는 4코스로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시즌별로 선보이는 디너 코스 메뉴는 4코스 또는 6코스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리빙룸의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런치 세트의 가격은 3만 9천 원부터, 주말 런치 세트의가격은 4만 2천 원부터이며, 디너 세트의 가격은 8만 원부터이다(모두 세금 포함).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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