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구입 시 사고이력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 <사진=투투할부>

최근엔 중고차 구입 시 시승체험 서비스, 보증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구매자 스스로 자동차 상태에 대한 정보와 차량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좋은 차를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 구입을 생각하는 경우 가장 걱정스러운 것 중 하나가 사고차 인지 여부이다. 

이에 중고차 전문업체 ‘투투할부에 사고차 여부 확인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우선, 육안으로 대형사고 이력이 없는 차를 확인하는 방법은 웨더스트립을 벗겨내고 스폿용접 자국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웨더스트립은 도어를 닫았을 때 비와 물, 먼지 등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꼭 맞게 마련된 도어와 차체 사이에 있는 탄성고무나 스펀지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벗겨낸 곳이 말끔하다면 대형 사고가 없는 차량이다.

또 중고차 구매 시 반드시 시운전을 통해 여러 가지 점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주행 중 엑셀레이터 작동 시 반응상태, 주행 중 차체 진동 및 떨림 이상 여부와 주행 방향성 및 쏠림현상, 시동을 걸었을 때 RPM의 움직임 여부 및 엔진소리, 브레이크 작동 시 밀림현상 등을 확인해야 한다.

‘투투할부’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품교환 및 수리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이력은 온라인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를 통해 사고이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투할부’는 모든 차량을 1급 정비사가 점검 및 수리 후 출고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전국 딜러 전산망을 오픈해 허위매물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명한 거래를 진행하는 곳이다.

최근엔 중고차 구입 시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많은데 ‘투투할부’는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자체심사관이 심사를 해 1:1 맞춤으로 상담부터 승인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승인율과 낮은 이율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중고차전액할부 이용 시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를 비롯해 주부, 군미필자, 대학생, 무직자, 사회초년생 등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어 중고차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투할부’는 자체할부사를 통해 특별예외승인 진행이 가능해 실질적으로 중고차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투투할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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