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영화 소고기 전문점의 소고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의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9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은 전참시 가족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그중 대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이영자와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떨까?

송성호는 시상식 전, 이영자와 함께 시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많이 떨리냐고 묻는 이영자에 송성호는 청심환을 하나 사 먹을까 생각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영자는 청심환을 왜 먹냐며, 청심환보다 음식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송성호에게 청심환 대신 추천한 음식은 무엇일까? 바로 ‘소고기’였다. 소고기는 프로혼밥러 송성호조차 혼밥을 어색하게 했다.

송성호는 시키는 대로 소고기를 먹기만 했을 뿐인데 기분이 좋아졌다며 정말로 뛰어난 긴장 완화 효과를 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긴장이 완화될 만큼 맛있는 소고기, 송성호가 찾은 소고기 전문점은 어디일까? 청담동에 위치한 ‘ㅇ’ 영화 청담점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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