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대장암 3기를 다스린 내몸지기 김명원 씨가 출연해 살 빼고 장 건강을 되돌린 비법 식품을 공개했다. 바로 ‘고구마’와 ‘프리바이오틱스’였다.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며, 유익균이 식이섬유를 통해 먹이를 갖고 증식, 장염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명원 씨는 고구마를 어떻게 활용, 섭취하고 있을까?
얇게 썬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조리한 반 건조 고구마와 샐러드와 함께 생고구마 등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이며, 김명원 씨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김명원 씨는 운동 후 요구르트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고 있었는데,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며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장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음식 위에 뿌려먹는 등 프리바이오틱스 활용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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