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양곱창, 대창구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의 뒷이야기 2편으로 9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은 전참시 가족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유병재, 박성광, 송은이 그리고 이영자의 대상 수상 뒷이야기였다.

지난 방송,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는 시상식 전 이영자와 함께 시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긴장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청심환보다 음식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며 소고기를 먹게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이영자가 추천하는 음식과 식당이 화제로 떠올랐다. 바로 시상식 직후 찾은 회식 장소였다. 이영자는 앞선 수상 소감에서 회식 메뉴로 ‘양곱창’을 언급,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시상식 중에도 화제가 됐었다.

그렇다면 전참시 식구들이 시상식 직후 찾은 양곱창집은 어디일까? 신사동에 위치한 ‘ㅇ’ 압구정점이었다. 이곳은 특양구이부터 한우 대창구이, 한우 생등심, 양념 왕갈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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