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서울이 발렌타인 데이 커플을 위한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이 사랑하는 연인과 우리만의 소중한 발렌타인데이를 완성해줄 특별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커플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밸런타인데이 다이닝은 37 그릴과 아트리오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셰프 특선 코스가 준비되어있다.

반짝이는 야경을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37 그릴 앤 바 (37 Grill & Bar)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추천한다. 호텔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하여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한강과 도심 야경을 자랑하는 37 그릴 앤 바의 셰프 특선 코스는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부쉬로 시작해 참다랑어 타르타르, 부드러운 특상급 한우 안심을 메인으로 하여, 다크초콜릿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코스다.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여행과 미식을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의 이색적인 이탈리안 커플 코스 특선을 제안한다. 아트리오에서는 담백한 송아지 미트볼과 리코타 치즈볼로 시작해 인기 메뉴인 가지 요리와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로 입맛을 돋구고, 메인 요리로는 안심스테이크 또는 대구 요리가 제공된다. 달콤한 아몬드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되어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37 그릴 앤 바와 아트리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다수의 와인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커플 취향에 따라 와인을 추가해 특선 코스와 페어링하여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보자.

2월 14일 당일에만 가능한 37 그릴의 세프 특선 밸런타인 스페셜 디너 코스는 1인 기준 11만원인 기준부터이며, 밸런타인데이에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이탈리안 커플 코스 특선은 1인 기준 8만 5천 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37그릴 그리고 아트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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