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폰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백폰>

'핸드폰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한 '컴백폰'에서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등 최신 스마트폰 가격을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컴백할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리점에서 판매하다 돌아온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물건들의 상태는 기기를 담은 포장 상자에는 이상이 있지만 안에 든 기기 자체는 이상이 없는 제품들로, 개봉조차 되지 않은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컴백폰에서는 컴백할인으로 비싼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하며 "상대적으로 비싼 공시지원금 진행보다 요금할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휴대폰 싸게 사는 법이라 컴백폰에서는 요금할인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제품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더 저렴하여 공시지원금으로 진행을 원할 시 요청하면 공시지원금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싼 스마트폰 구매 시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들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컴백폰에서는 아이폰XS와 갤럭시노트9 가격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며 갤럭시노트9 가격의 경우 30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다른 최신 스마트폰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LG G7, LG V40, 갤럭시A9 프로 등을 가격 할인하여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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