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의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피자집부터 고깃집까지 호평과 혹평 사이

승인2019.02.12 09:57:05

2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1번째 이야기, 회기동 벽화골목의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골목과 함께 1년, 그동안 접수된 제보만 1,940개라고 하며, 특히 ‘대학가’의 상권을 살려달라는 제보가 잇따랐다.

제작진은 6개월도 버티기 힘들다는 경희대학교 앞 골목상권을 분석, 6개월간 몇 번의 답사를 거친 뒤 타깃 골목을 정하고 섭외에 들어갔다. 타깃 골목은 메인상권과 달리 4~6개월 간격으로 업종 변경이 잦은 지역이라고 한다.
 

▲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의 로마식 피자(사각 피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쳐>

그렇다면 회기동 벽화골목과 함께 할 네 가게는 어느 곳일까? 피자집부터 고깃집, 닭요릿집, 컵밥집이었다. 먼저 피자집의 경우 평범한 원형 피자가 아닌 ‘로마식 피자’를 판매하고 있었다. 로마식 피자는 직사각형 모양의 피자로 보통 관광지에서 가위나 칼로 잘라 무게에 따라 판매된다고 한다.

백종원은 피자집을 방문해 피자와 파스타, 스튜까지 세 메뉴를 주문했다. 피자집은 숙련된 솜씨로 세 가지의 요리를 15분 30초 만에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백종원은 이런 게 피자라며 그동안 피자집과의 악연은 끝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출연했던 좋지 않은 결과의 피자집들을 거론한 것이었으며, 맛있다는 칭찬이었다.
 

▲ 회기동 벽화골목 닭요릿집의 닭볶음탕과 고기떡볶이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쳐>

뿐만 아니라 주방관리까지 완벽하다며 극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피자집을 뒤로 찾은 닭요릿집 또한 칭찬의 연속이었다. 가성비와 맛 모두 좋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20년이 넘게 운영된 가게인 만큼 주방은 대책이 필요해보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고깃집의 경우 혹평의 연속이었다. 대학가 상권에 맞지 않는 가격과 기성품을 쓰는 육개장, 실속 없는 메뉴 구성 등이 이유였다. 하지만 출연 계기를 통해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