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울산의 명소 1%’로 해돋이 1번지라는 ‘간절곶’과 울산의 먹을거리가 소개됐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새해 일출 명소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간절곶에서 ‘소망 우체통’을 소개했다. 소망 우체통은 높이 5m, 무게 7t 규모로 실제 편지가 전달되는 간절곶의 명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새해 일출은 물론 소망 우체통으로 기념이 될 만한 편지까지 보낼 수 있는 울산의 추천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바로 울산 바다를 담은 해물 별미 삼총사 ‘물메기탕’과 ‘전복물회’, ‘앙장구 비빔밥’이었다. 울산 바다는 수온이 적당하고 암초가 많아 겨울 제철인 전복, 소라, 성게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앙장구는 무엇일까? 겨울에 나는 성게로 ‘말똥성게’라고도 불리는 울산의 겨울 별미라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울산의 명소로 전국 최대 옹기 집성촌,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한다는 전통 옹기 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이 소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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