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믈리에대회 최연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관능 테이스팅을 진행한다.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오는 3월 14일 목요일, ‘WSA와인아카데미’의 숨은 인기 강좌 ‘관능 테이스팅’이 개최된다.

관능 테이스팅은 제15회 한국소믈리에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현재 대한민국 탑 소믈리에 중 하나로 꼽히는 양윤주 소믈리에가 강의를 진행하며, 실제 원재료의 향과 와인의 향을 맡아보고 직접 비교해보며 와인의 다양한 아로마와 부케를 쉽게 찾아내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양윤주 소믈리에의 관능 테이스팅은 언제나 만석 매진을 자랑하는 WSA와인아카데미의 인기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테이스팅 세미나는 지난 1월 진행한 레드 품종 특집의 앵콜 세미나이다. WSA의 관계자에 따르면,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의 아로마를 짚어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서 온 수강생들도 있었지만, 역대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 중 가장 매력적인 와인 리스트로 구성되어 재수강을 한 수강생들도 많다는 의견이다.

WSA와인아카데미의 정성 가득한 아로마 키트와 더불어 차분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양윤주 소믈리에의 강의 진행은 언제나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홈페이지(www.wsaacademy.com)에서 가능하고,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WSA와인아카데미) 또는 02-516-3773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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