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치앙마이의 4색 커스터드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9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2019년 여행 트렌드 ‘혼행’ 2편으로 가성비, 교통, 치안,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5’가 소개됐다. 대한민국 경주와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였다.

5개국의 여행지를 총 4회에 걸쳐 주제별로 공개한다고 하는데, 혼행 필수 코스와 혼행 필수 메뉴, 혼행 버킷리스트, 혼행 히든 코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혼행 필수 코스에 이어 혼행 필수 메뉴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경주와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 중 혼행 필수 메뉴 5위는 허영지의 미국 하와이 로코모코와 파인애플 스무디, 아사이 볼과 코나 커피, 하와이안 가정식이었다. 로코모코는 하와이 전통 볶음밥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혼행 필수 메뉴 4위는 SF9 로운의 네팔 달 밧과 모모, 네팔 민족 전통 음식이었다. 달 밧은 네팔의 가정식이며, 모모는 네팔식 만두라고 한다. 이어서 공개된 3위는 남창희의 프랑스 파리 에스카르고, 마카롱과 밀푀유, 치즈 스테이크였다. 에스카르고는 달팽이 요리라고 한다.

2위는 샤이니 키의 대한민국 경주 해장국, 말차 디저트, 한정식이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 메뉴는 무엇일까? 1위는 한다감의 태국 치앙마이 4색 커스터드와 끈적 국수, 까이양과 옥수수 쏨땀, 에그 누들과 돼지 등뼈 고깃국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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