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치 철판볶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영자 팬이 되었다는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가게 된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사회를 뒤로 식사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정우성을 만나기 전, 정우성이 눈을 마주치며 인사한다는 정보에 유독 눈 화장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시사회를 기회로 영화관에서 여유로운 영화 감상을 즐기기도 했다.

정우성은 시사회 무대 인사를 통해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도착한 식당에서 꽃다발을 준비, 이영자의 2018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영자가 정우성을 위해 추천, 함께 만찬을 만끽한 메뉴와 맛집은 어디일까? 이영자와 정우성이 함께 즐긴 메뉴는 ‘낙지’였으며, 매운 낙지볶음부터 낙지 철판볶음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종로 낙원동 ‘ㅈ’ 낙지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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