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이동하면 도착하는 곳 달라,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 빈민층의 거주지 같지만 미얀마인의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섬 주민들이 저수지에서 식수를 집으로 가져가는 모습이다.
무슨 사연이 있어 직접 나왔을까?
저수지에서 만난 어린 소녀가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이곳 저수지는 외국자본이 정화시설을 지원해주어 깨끗한 편이라고 한다.
입구에는 관리인이 돈을 받고 있다.
트라이쇼(자전거)를 타고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경재적으로는 어렵지만 유유자적 여유롭게 살아가는 미얀마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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