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 제안 <사진=에바종>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에바종은 홍콩, 일본, 방콕 등 인기 여행지로의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호텔은 물론 미쉐린 가이드의 레스토랑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훌륭한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오직 음식만으로 평가 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게만 주어지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있는 홍콩과 오사카를 추천한다. 빅토리아 하버의 환상적인 풍광을 품은 <포시즌스 호텔 홍콩>은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세계 최초의 중식당 ‘룽킹힌(Lung Keen Heen)’과 프렌치 레스토랑 ‘카프리스(Caprice)’를 비롯해 유명 스시 장인 사이토 셰프의 미쉐린 2스타 일식당인 ‘사이토(Saito)’도 보유하고 있다. 단일 호텔 중 미쉐린 레스토랑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 더 좋은 일본 오사카의 <인터컨티넨탈 오사카>는 호텔에서의 휴식이나 다양한 부대시설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이곳이 보유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Pierre)’는 인터컨티넨탈 오사카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비 층인 20층에 위치해 오사카 시내의 전망을 감상하며 점심과 저녁 식사가 가능하다.

미쉐린 스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미쉐린 가이드 심볼인 미쉐린 더 플레이트는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신선한 재료로 잘 조리된 음식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더 플레이트 레스토랑은 도심 속 휴양을 가능케하는 태국 방콕에서 즐겨보자. <더 페닌슐라 방콕>이 보유한 ‘메이장(Mei Jiang)’과 ‘팁타라(Thiptara)’에서는 각각 딤섬을 포함한 다양한 광둥요리, 전통 타이 가정식 요리를, <VIE 호텔 방콕-엠갤러리 콜렉션> 11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비에(La Vie)’에서는 조식 뷔페와 창의적인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 더 페닌슐라 방콕_메이장(Mei Jiang) <사진=에바종>

이 외에도 미쉐린 스타 셰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터컨티넨탈 다낭>의 우아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메종(La Maison) 1888’에서는 고급 프렌치 코스 요리를, 태국 치앙마이의 강변에 자리 잡은 <X2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리조트>의 ‘옥시전 다이닝룸(Oxygen Dining Room)’에서는 신선한 식자재로 만들어진 조식과 더불어 바텐더의 창의력이 묻어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호텔부터 레스토랑까지 완벽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며 “이번 기회로 최고의 음식과 함께한 최고의 휴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ei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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