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간식 트렌드'... 미니 위스키, 대마 초콜릿, 식물성 간식까지

승인2019.03.06 13:47:03

‘2019 독일 쾰른 국제 사탕 & 레저 음식쇼(ISM)’에서 다양한 간식 트렌드 상품들이 공개된 가운데 ‘KATI농식품수출정보’가 ‘2019 간식 시장 신제품 트렌드’를 공개했다.

01. 소형 포장 유행, 미니 위스키

▲ '안톤버그(Anthon Berg)'는 미니 위스키 초콜릿부터 실제 미니 스카이 위스키까지 다양한 소형 포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안톤버그>

가정과 직장, 일과 삶 사이에서 사람들의 시간이 점점 빡빡해지면서 각종 간편식 미니 포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다. 안톤버그는 5개의 싱글 몰트 위스키 회사와 협력하여 일명 ‘미니포장 위스키’를 출시했다. 은은한 향부터 진하고 자극적인 맛까지 각종 다양한 맛의 위스키들로 구성되어 있고 포장이 작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02. 창의적인 조합, 대마 x 초콜릿

▲ '사토리(Satori)'의 대마-인퓨즈드 딸기 초콜릿 <사진=사토리>

2018년 가장 화두에 있던 트렌드는 바로 ‘대마’다. 작년 캐나다가 대마를 전면 합법화하며 화제를 모아 다양한 종류의 대마 상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이 기세는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토리(Satori)’는 현재 대마와 초콜릿을 결합하고 다양한 맛을 추가하며 대마 간식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태다.

03. 2019년에도 이어지는 ‘식물성’ 트렌드, 완두 단백질 칩

▲ '원더슬림(Wonderslim)'의 완두 단백질 칩 <사진=원더슬림>

‘식물성 음식’의 인기는 거세게 번지고 있으며,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벗어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동물복지와 보호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장점을 필두로 처음에는 식물성 고기로 시작해 이제 간식 종류까지도 번지고 있다. 이전에 간식은 달고 화려한 인공색소가 들어간 사탕과 과자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친환경 그리고 식물원료의 간식이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04 꿀을 대체하는 ‘꽃’, 꽃 스위트 엑스트랙

▲ 꽃의 추출액을 이용한 '비가블럼(Vegablum)'의 꽃 스위트 엑스트랙 <사진=비가블럼>

식물성과 트렌드를 결합해 더 나아간 식품 시장은 바로 ‘꽃’이다. 식용 꽃과 같은 트렌드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꿀 대신 꽃의 추출물을 이용한 꽃 스위트 엑스트랙이 출시되기 시작했는데, 실제 꿀과 견주어도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05 고정관념을 깨는 맛, 타마린드 사탕

▲ 허쉬가 소유한 '펠론펠로리코(Pelon Pelo Rico)'의 타마린드 사탕 <사진=펠론펠로리코>

타마린드는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인도 같은 열대 지방에 걸쳐 재배되고 있는 향신료로 달콤하면서 톡 쏘는 신맛을 가지고 있다. 타마린드 사탕은 소비자들이 간식에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인 ‘몸에 좋지 않다’는 점을 깨고 100% 천연적인 단맛과 신맛을 결합하여 신선한 자연의 맛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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