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일 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300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 30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그중 100종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하며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은 오직 와인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  

▲ 프리미엄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 3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 셰프가 직접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한 BLT 스테이크의 찹스테이크, 채끝 등심을 포함하여 해산물 차우더, 프라이드 치킨 등 7가지의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할 음악 공연으로는 총 11개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23일 토요일 저녁에는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손승연’의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와인 앤 버스커’는 처음으로 특별한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날에 한해, 현장에서 구매한 와인을 갖고 BLT 스테이크 또는 타볼로 24를 이용할 경우 와인을 콜키지 금액없이 즐길 수 있어, 행사 뒤에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더했다.

와인 앤 버스커의 티켓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금) 또는 24일(일)은 1인 2만 8천 원, 23일(토)은 1인 3만 원에 판매한다. 다만, 3월 18일까지 구매할 경우, 얼리버드 할인 혜택으로 티켓당 6천 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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