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포스터 <사진=한국음식평론가협회>

경희대학교에서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개강을 알리며 2019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음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 분석, 평가 및 비평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국내 최고 음식ㆍ식문화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총 12주 강의와 2회의 음식평론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욱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최수근 교수, 이규민 교수,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유지상 위너셰프 대표, 박연경 요리연구가, 황규선 식공간연출가, 박태순 파워블로거, 박준우 셰프,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 경희대학교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강사진 <사진=한국음식평론가협회>

모집대상은 요리 관련 종사자 혹은 외식산업 관련 경영자 및 종사자, 석ㆍ박사 과정 학생 및 교ㆍ강사, 음식과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며, 수강료는 80만원이다.

3월 28일(목)부터 6월 20일(목)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2일(금)까지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내 K-아카데미에서 하면 된다.

수료 특전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 민간자격 '음식평론 1급'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과정간 선정된 음식 칼럼에 대해서 음식ㆍ외식관련 잡지 또는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 기회가 주어진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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