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업계는 지금 '뉴트로 열풍', 아날로그 감성 자극하는 색다른 패키지 선보여

승인2019.03.14 10:32:36
▲ 호텔업계도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패션, 식품, 가전업계에 이어 호텔업계에도 ‘뉴트로(New+Retro)’ 열풍이 불고 있다. 2019년 메가 트렌드(거대한 시대적 흐름)로 자리잡은 ‘뉴트로’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회상·추억 등을 의미하는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과거의 향수를 현재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호텔업계도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뉴트로’ 컨셉의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앞다투어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필라로이드와 뉴트로 컨셉 봄 패키지 ‘모멘츠 오브 스프링’ 패키지 선보여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멘츠 오브 스프링 패키지'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세계 최초의 촬영 인화 카메라 앱 '필라로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뉴트로’ 컨셉의 봄 패키지 ‘모멘츠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디럭스 룸, 이그제큐티브 룸 또는 스위트 룸) 1박, 모모카페 2인 조식 뷔페, ‘필라로이드' 앱의 30장 사진 촬영 및 인화가 포함된 쿠폰 1매를 포함하는 패키지로.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필라로이드’ 앱으로 필름 카메라처럼 촬영하면 인화된 사진이 선물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뉴트로하게 즐겨 봄’ 패키지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뉴-트로하게 즐겨봄'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뉴트로 컨셉의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상자가 제공된다. 추억의 상자에는 요요, 아이스크림 펀치 완구, 아폴로, 호루라기 등 70년대부터 90년대에 즐겨 놀고, 먹었던 추억의 물품이 들어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오래된 물건에 대한 신비로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루브리카, ‘Retro Rock in the Wine’ 갈라디너

▲ 루브리카 레트로 락 인 더 와인 갈라디너 <사진=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모던 이탈리안 비스트로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상할 수 있는 LP음악을 들으며 레트로 감성의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락 인 더 와인’ 갈라디너를 3월 28일(목) 진행한다. LP판 모양의 메뉴 카드부터 데님 패션, 스카프, 팔찌 등으로 장식한 유니폼을 입은 서비스 직원까지 1970년대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켄싱턴호텔 뉴트로 패키지 2종 선봬, 추억의 고전 게임 620여 종이 내장된 레트로 게임기 이용 혜택 제공

▲ 켄싱턴호텔의 뉴트로 패키지 <사진=켄싱턴호텔>

강원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과 부산권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에서는 추억의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뉴트로’ 트렌드를 여행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620여 종의 고전 게임이 내장된 ‘레트로 게임기’를 객실 내에서 즐기며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패키지다.

워커힐, 뉴트로 벚꽃과 미식 즐기는 인도어 봄나들이 프로그램 선보여

▲ 벚꽃 축제 기간에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벚꽃 칵테일 <사진=워커힐>

워커힐은 실내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벚꽃&뉴트로 테마의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및 더글라스 하우스의 봄 패키지에는 피자힐 테이크아웃 피자를 제공해 인룸 다이닝이 가능하여, 객실에서 벚꽃 명소 아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을 사는 동시에 3040 고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뉴트로 컨셉트의 파티가 열린다. 4월 13일 토요일 8시부터 열리는 파티는 뉴트로 컨셉트의 데코레이션과 음악이 준비되며,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 세련된 복고의 재해석 ‘뉴트로x그리츠’ 프로모션

▲ 글래드 여의도 - 뉴트로X그리츠 프로모션 <사진=글래드 여의도>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선보이는 ‘뉴트로x그리츠’ 프로모션에서는 1980년대 경양식 메뉴에서 착안하여 개발한 메뉴들과 최근 뜨는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함박 스테이크와 데미그라스 소스를 가미한 수제 왕 돈 가스와 다진 고기를 곁들인 고로케 등은 경양식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였고 대하로 속을 채운 납작 만두, 이베리코를 활용한 자장면 등 트렌디한 재료들을 활용한 메뉴들로 그리츠를 찾는 고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봄나물 멍게 폰즈, 양배추 바지락 나베 등 시즌에 맞게 봄나물을 활용한 메뉴들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조선시대부터 개화기까지, 익선동으로 과거 여행 떠난다

▲ 조선시대부터 개화기까지, 익선동으로 과거 여행 떠난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최근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뉴트로 열풍’, 그 중심에는 단연 서울 종로구 익선동이 있다. 익선동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이 열풍이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정착해가고 있음을 짐작게 한다.

익선동의 랜드마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은 복고 열풍과 더불어 고객들이 조금 더 특별하게 이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복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다. 호텔은 개화기 의상 전문대여샵 ‘경성의복’과 손을 잡고 1900년대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경성의복 대여 이용권 2매로 구성되는데, 특히 ‘경성의복’은 이비스 숙박객만을 위해 기존 대여 시간을 4시간으로 늘려 보다 여유롭게 복고의 감성에 젖어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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