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16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본격 추진

24일 보령시를 시작으로 올해 총 8회 릴레이 개최 계획
승인2016.05.24 10:05:5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충남 보령시를 시작으로 2016년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産地)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 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는, 외식-농업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농식품부는 올해 총 8번의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첫 행사는 보령시에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aT사이버거래소․(사)한국외식산업협회 회원사 및 보령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보령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 1:1 바이어 상담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둘째 날은 보령수협위판장․꿈앤들영농조합법인 등 보령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을 견학하여 외식업계 바이어들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총 8회의 행사중 한 번은 (가칭)‘셰프와 함께 하는 국산식재료의 재발견’으로 기획하고, 국산 농수산물 중에 맛․향기․단가 등이 훌륭하나 외식 식재료로 주목 받지 못했던 새로운 품목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반기 중 개최를 목표로 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식재료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촌 소득증대 및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전은희 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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