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은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47차 국제연합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이에 맞춰 대한민국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다양한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들을 공개했다.
서울,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 행사
일시 : 2019.03.22. (금) 15:00
장소 : 양수리환경생태공원
우수한 생태경관을 지닌 한강을 함께 걸으며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등 한강을 사랑하는 누구나 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한강을 걸으며 바쁜 도시 생활 속 몰랐던 매력을 느끼기에 최적이다.
경북,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19.03.15. (금) 14:00
장소 : 경북도청 동락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수자원 부족과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딱딱하고 식상한 기념식을 탈피하여 팝페라를 접목한 공연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19.03.22. (금) 10:00
장소 : 충청대 개신문화관
충북은 2019 상반기 충북물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환경단체의 후원을 받아 물 절약 및 물 사랑 캠페인 그리고 물 환경 사진전시회 및 시음회(K-water)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대구,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국제 심포지움
일시 : 2019.03.21. (목) 13:00~18:00
장소 : 대구 EXCO 321호
대구는 물환경 분야 학계 및 공무원 등을 초청해 물 환경 변화 예측을 위한 융합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물에 대한 전문적인 토론 및 현재와 미래의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들을 찾을 수 있는 자리다.
제주도, 제 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19.03.22. (금) 10:00
장소 : 김만덕 기념관(만덕홀)
제주도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물 사랑 홍보관’을 관람하고 물 사랑 결의 대회 그리고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해 자녀들을 데리고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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