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세상이 학교다’ 국내 편으로 정시아와 오승은, 크리스티안과 한현민이 ‘설민석의 역사 투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시아와 오승은의 ‘부산’ 여행기가 펼쳐졌다.

설민석의 역사 투어, 정시아와 오승은이 부산에서 찾은 역사와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정시아와 오승인이 즐긴 설민석의 역사 투어는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후, 한국전쟁, 1970년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투어였다.
 

▲ 부산 소막마을의 100년 전통 밀면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방송에서 공개된 부산 역사 투어의 일정은 어떻게 될까? 부산 역사 투어 첫째 날은 구포 만세 거리를 시작으로 소막마을, 임시수도기념관, 보수동 책방 골목, 자갈치시장이었으며, 정시아와 오승은은 소막마을에서 100년 전통 밀면을, 자갈치시장에서 자갈치시장 대표 먹거리 곰장어를 맛봤다.
 

▲ 부산 대표 소울푸드, 국제시장 돼지 국밥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둘째 날 아침은 부산 대표 소울푸드, 돼지 국밥과 함께 시작했다. 정시아와 오승은은 국제시장을 찾아 돼지 국밥을 먹었으며, 이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과 흰여울문화마을 찾았다. 부산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영도의 고등어 초회가 메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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