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입점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블루 보틀'이 본격적인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사진=블루 보틀 코리아 인스타그램>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이 국내 처음으로 입점하는 성수동 및 삼청동 지점에 일하게 될 직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바리스타, 카페 리더, CPG 매니저, 회계 및 운영 담당자, 물류전문인력, PR 및 이벤트 담당자, 생산 관리 책임자 등 세부적인 분야에 걸쳐 인재를 구하고 있는 블루보틀은 커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존경, 공감 및 인정에 바탕을 둔 손님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커피, 음식 또는 서비스 경험이 도움은 되지만 찾고 있는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며 “우리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떤 흥미가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 바리스타, 카페 리더, CPG 매니저, 회계 및 운영 담당자, 물류전문인력, PR 및 이벤트 담당자, 생산 관리 책임자 등 세부적인 분야에 걸쳐 다양한 인재를 구하고 있다. <사진=블루보틀 코리아 인스타그램>

‘바리스타’ 같은 경우는 커피, 음식 및 환대산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 및 팀과 손님에게 헌신적이고 주말에도 근무가 가능한 한국 거주자를 찾고 있으며, ‘카페 리더’는 사람들의 니즈(Needs)에 공감하고 손님과 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한 탁월한 운영력, 창조적인 이니셔티브 및 놀라운 팀워크를 통해 금융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이해하는 창조적 비즈니스 리더를 찾고 있다.

바리스타와는 달리 카페 리더는 음식과 음료 산업과 연관된 소매 및 환대 산업 경력 5년과 10명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2년 이상의 매장 관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요구한다.

커피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루보틀’의 직원 채용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루보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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