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리빙 트렌드 세미나’, 구글과 USM 전문가들이 말하는 라이프스타일 강연

승인2019.03.28 12:17:30
▲ 미키김부터 알렉산더 쉐리까지 세계적인 리빙 디자인 전문가들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서울리빙디자인페어>

구글의 미키김, 세계 최초의 모듈가구 브랜드 USM의 알렉산더 쉐러, 홍콩 튜브 하우스의 건축가 제임스 로 등 세계적인 리빙 디자인 전문가 8명이 한국에 모인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밀레니얼 시대의 새로운 주거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국내외 리빙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축,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최신 리빙 트렌드와 디자인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도심 생활의 미래(Future of Urban Living)’를 주제로 5개국 총 8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해 밀레니얼 가족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그 속에서 집에 대한 개념과 가치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 첫째 날인 4월 4일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만들어 낸 일상의 변화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총괄 전무 ‘미키김(Mickey Kim)’은 구글홈 적용 경험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가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스위스 모듈형 가구 브랜드 USM의 대표 ‘알렉산더 쉐러(Alexander Shaerer)’는 집과 일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과 그 의미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중개합니다'의 저자이자 건축가인 ‘히로야 요시자토(Hiroya Yoshizato)’는 단순한 부동산 중개가 아닌 다양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새로운 공간 중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상업 공간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김치호’는 성공적인 공간 마케팅을 끌어내는 브랜드 개발 전략을 이야기한다.

둘째 날에는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공유’와 ‘재생’을 기반으로 공유주택, 친환경오피스 등 새로운 주거형태와 관련한 글로벌 연사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이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살인적인 홍콩의 주거난을 해결할 방안으로 튜브 하우스를 제시한 홍콩 건축가 ‘제임스 로(James Law)’가 미래 도시생활과 건축의 새로운 모델에 관해 이야기 한다.

미니 리빙(MINI LIVING)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 ‘오케 하우저(Oke Hauser)’, 리베토코리아 대표 ‘이규호’, 리베토코리아 상품개발 본부장 ‘박세흔’, 코오롱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송멜로디’가 참석해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공유 주거’(Co-living)에 대해 논한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의 참가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각 일자 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해외 연사 강좌는 동시통역을 통해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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