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5월 10일 시작, 60여개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승인2019.04.05 15:00:48

왕의 차! 다향표원(茶香飄遠)!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5월 10∼13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축제조직위가 확정한 프로그램은 총 60개로, 대표 프로그램 6개를 비롯해 핵심 6개, 공식 4개, 공연․전시 6개, 경연 4개, 사찰 연계 3개, 글로벌 1개, 체험 7개, 사전 2개, 기타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의 기본방향인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세계인 등과 함께하는 신설 프로그램이 18개로 대폭 확대되고 2022년 하동야생차 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축제 주제관 운영’, ‘Tea cafe 및 체험존’ 등 2개 대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세계농업유산 하동야생차밭 사진 촬영대회’, ‘찻소리와 함께하는 악양 조씨고가 음악회’, ‘하동야생차 정원 콘테스트’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새로 꾸며진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권원태 줄타기 공연’, 사찰연계 프로그램으로 ‘쌍계사 성보박물관 특별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티 브랜딩’. ‘티 칵테일’, ‘목공 DIY’,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미국 야키마시 및 일본 노무라미술관 관계자 초청’ 등이 신설된다.

그 외에 ‘파리크라상 하동녹차 제품 홍보․판매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판매관’, ‘인근 남해․광양․구례 홍보부스’, ‘남해안 남중권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올해 새롭게 운영된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서는 하동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과 하동재첩의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알리는 축제 주제관 및 하동군 홍보관을 축제장 입구에 전진 배치하고,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별천지 하동차문화학교 등 킬러 콘텐츠를 유료화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한다.

이와 함께 하동차의 우수성과 다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금오산 짚와이어, 레일바이크, 구재봉자연휴양림 등 지역 관광콘텐츠와 연계하는 방안을 확대하는 것도 이번 축제의 매력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관광진흥과 축제담당부서(055-880-2052∼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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