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곳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신선한 시장의 매력

비엔나관광청이 소개한 '시장'의 풍경
승인2019.04.09 10:31:43

비엔나관광청’에서 비엔나의 주요 식재료 공급원이자 만남의 장인 ‘시장’의 풍경을 소개했다. 동화 속의 아름다운 모습과 신선한 식재료들이 넘쳐나는 비엔나 시장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재래시장

▲ 주소: Wienzeile, 106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제 6구역의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재래시장은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으로 과일, 채소, 치즈, 생선, 향신료 등 각종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약 120여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비엔나의 전통 음식부터 인도 음식, 베트남 음식, 이탈리아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를 자랑한다.

나슈마르크트의 플리마켓(Flohmarkt am Naschmarkt)

▲ 주소: Kettenbrückengasse, 106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특별히 쇼핑 계획이 없더라도 나슈마르크트의 플리마켓에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하철 케텐브뤼켄가쎄역(U-Bahn-Station Kettenbrückengasse) 주변 공원에는 새벽부터 골동품 거래상들과 개인 상인들이 자리를 메운다. 가죽 자켓, LP판, 중고책, 각종 잡동사니까지 없는 것이 없는 곳이다. 마켓 주변은 비엔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겐트(Jugendstill) 양식의 건축물에 둘러싸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카르멜 수도회 시장(Karmelitermarkt)

▲ 주소: Kutschkergasse, 118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제 2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카르멜 수도회 시장이 가장 활기를 띠는 날은 토요일이다. 근처에 거주하는 농부들이 과일, 채소, 고기, 베이커리 류 등 갖가지 식자재를 판매하러 나온다. 시장 안과 주변 골목길에도 먹거리가 풍부하다. 장도 보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아침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룬넨 시장(Brunnenmarkt)

▲ 주소: Brunnengasse und Yppenmarkt, 116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브룬넨 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길거리 시장이다. 저렴한 가격에 각양각색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이 시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의 향기까지 느껴볼 수 있다. 브룬넨 시장는 차량 통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브룬넨가쎄(Brunnengasse)거리에서 옙플라츠 시장(Yppenplatz)까지 이어지며 약 160여 개의 매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영업하며, 영업종료 이후에는 상인들이 물건을 싸서 떠나고 매대만 그대로 남겨진다.

쿠츠커 시장(Kutschkermarkt)

▲ 주소: Kutschkergasse, 118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제 18구역의 쿠츠커 시장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와 토요일마다 열리는 농산물 장터, 그리고 인심 좋은 먹거리로 유명하다. 쿠츠커 시장은 브룬넨 시장(Brunnenmarkt)과 함께 비엔나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길거리 시장이다. 과일, 채소, 빵, 생선, 치즈, 와인, 주스, 잼 등 다양한 고 퀄러티의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종종 보이는 꽃 가게들이 시장 분위기를 돋구어준다.

메이들링거 시장(Meidlinger Markt)

▲ 주소: Niederhofstraße, Rosaliagasse, Reschgasse, Ignazgasse, 112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제 12구역의 메이들링거 시장은 매대 50개 규모의 시장으로 작은 규모의 시장이다. 지역 특산품 외에도 몇 년 전부터는 비건 식자재,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수제 맥주, 친환경 비누 등 개성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레슈가세 거리(Reschgasse)에서 열리는 농산물 장터에서는 비엔나 및 근교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빅터 아들러 시장(Viktor-Adler-Markt)

▲ 주소: Viktor-Adler-Platz, 1100 Wien <사진=© WienTourismus / Rainer Fehringer>

제 10구역의 빅터 아들러 시장은 비엔나 특유의 재치와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공간이다. 1877년 문을 열어 1919년에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설립자인 빅터 아들러의 이름을 따 시장 이름이 지어졌다. 빅터 아들러 시장 주변의 라입니츠가세(Leipnitzgasse)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유명한 농산물 장터가 열리는데, 활기찬 분위기 속 합리적인 가격의 과일과 채소를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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