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명 와인 생산지 '바로사 밸리', 2019년 빈티지 수확량 50% 감소해

승인2019.04.11 09:51:05
▲ '바로사 밸리'의 2019 빈티지 수확량이 전년도 대비 50%나 하락했다. <사진=Wikimedia Commons>

호주 저널 ‘파이넨셜리뷰’에 따르면 유명 와인 생산지역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의 2019년 빈티지 수확량이 50%나 감소했다고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에서 밝혔다.

작년 7만 8천 톤의 생산량과 비교해 약 50%가 감소했는데 현지 전문가들은 서리와 우박을 주요 감소 원인으로 설명했다. 바로사 밸리는 작년 겨울이 평균적으로 건조했으며 9월과 11월에는 서리가 내리고 11월 하순에는 우박이 뒤따랐다. 그리고 올해 초반에는 두 달 동안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며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빈티지 수확량 감소로 인햐 바로사 밸리의 주요 와인 전문 업체인 ‘TWE(Tresury Wine Estates)’와 ‘펜폴즈(Penpolds)’를 포함한 많은 와이너리의 생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사 포도&와인 협회’의 포도 재배 개발 책임자 ‘니키 로빈스(Nicki Robins)’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열악한 빈티지가 될 것이다. 서리와 우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밝혔지만 TWE의 대변인은 “비록 일부 지역이 전년도 보다 낮은 수확량을 거뒀지만 반대로 향상된 지역도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