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 서울&부산 개최,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주최

5월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6월 8일 부산 아난티 코브서 개최
승인2019.04.19 20:16:35
▲ 뉴질랜드 최상의 포도밭에서 생산한 고품질 와인 및 전통방식 요리 ‘항이’를 선보인다. <사진=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가 ‘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을 5월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워터폴 가든과 6월 8일 부산 아난티 코브 아지트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뉴질랜드의 풍미(Flavours of New Zealan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약 25곳 이상의 뉴질랜드 청정 포도밭에서 재배되고 숙성된 고품질 와인을 선보인다.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 11번째이며, 부산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가 7번째이다.

참가자는 야외 바비큐 및 뷔페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뉴질랜드 레드, 화이트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서울 행사의 경우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 방식의 요리인 ‘항이(Hangi)’도 맛볼 수 있다. 항이는 지열을 이용해 고기와 야채를 익혀서 먹는 뉴질랜드식 전통 요리 방식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히든 셀러 도어(Hidden Cellar Door)’에서는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10여 곳 이상의 뉴질랜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도밟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싱가포르 항공의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한국 시장에는 와인과 같이 뉴질랜드 브랜드가 강점을 갖는 틈새 수출 분야가 있다. 특히, 2015년 한국과 뉴질랜드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뉴질랜드산 와인에 무관세 혜택이 적용되면서 양국간 교역이 늘어나고 있다”며,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와인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뉴질랜드 제품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해왔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산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8년도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의 대(對)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46.5% 증가한 미화 2백9십만 달러를 기록해, 한국의 와인 수입액면에서 호주 화이트 와인을 제치고 뉴질랜드 와인이 5위 자리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레드 와인의 2018년도 한국 수출은 미화 56만5천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4.5% 증가했고, 이는 2015년 12월 한-뉴 FTA  발효 직후의 연간 수출액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 

'토니 가렛(Tony Garrett)'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산지, 품종, 스타일 등 뉴질랜드산 와인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며, “또한 ‘뉴질랜드의 풍미’라는 주제에 맞게 25개 이상의 최고 포도밭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현재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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