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슬레와 스타벅스가 협력해 만든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사진=스타벅스 앳홈>

네슬리의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신제품 라인 계획으로 스타벅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네스프레소’를 출시했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

네스프레소의 대표는 스타벅스와 네스프레소의 모회사인 ‘네슬레’가 2018년 8월부터 협력했으며, 스타벅스에서 마실 수 있는 5개의 로스트인 100% 아라비카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스타벅스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커피’,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등을 캡슐 커피 형태로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집에서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를 유제품 및 식물성 우유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라테, 마키아토 및 자신이 선호하는 플랫 화이트를 제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네스프레소 포드(The Starbucks Espresso Nespreso Pods)’는 현재 한국에서 ‘스타벅스 앳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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