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국민 조식 '보네'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30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베트남 ‘다낭’과 대만 ‘타이베이’가 소개됐다. 김승수와 강경준, 안선영과 최은경의 여행기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수와 강경준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승수와 강경준이 베트남 다낭에서 즐긴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김승수와 강경준은 가장 먼저 첫날 조식으로 베트남 국민 조식 ‘보네’를 맛봤다. 보네와 함께 마신 옥수수우유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보네 식당은 오전, 오후 나눠서 영업을 하거나 오전 영업만 하는 곳이 대다수라고 한다. 조식을 뒤로 찾은 곳은 스릴 만점 액티비티, 호아푸탄 ‘래프팅’이었다. 또, 바나힐의 ‘골든 브리지’와 ‘핼리오 야시장’을 찾기도 했다. 김승수, 강경준은 핼리오 야시장에서 개구리 꼬치와 햄 붕어빵, 우렁이, 과일 샐러드를 맛봤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다낭 시내를 일주하는 ‘지프차 투어’로 핑크 성당 ‘다낭 대성당’과 ‘하이반 고개’, 세계 6대 해변인 미케 비치에서의 서핑 등이 공개됐으며, 진정한 로컬 푸드 해산물 식당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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