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클럽행사에서 한국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광명시, 와인동굴 최정욱소믈리에(왼쪽 첫번째)<사진=광명와인동굴>

킨텍스에서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고있는 국제로타리클럽행사에 참석한 전 세계 로타리 클럽 회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광명시 와인동굴이 나섰다.

▲ 국제로타리클럽행사에서 한국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광명시, 와인동굴 <사진=광명와인동굴>

행사에 참석한 최정욱소믈리에는 "생각보다 외국인들의 한국와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 놀랐다면서, 시음할 때마다 광명시 부스가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와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 국제로타리클럽행사에서 한국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광명시, 와인동굴 <사진=광명와인동굴>

미국이나 호주 방문객들은 주로 포도 품종차이 얘기를 많이 했고, 나이지리아등 아프리카 방문객은 극찬을 하며 자국으로 수입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

▲ 국제로타리클럽행사에서 한국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광명시, 와인동굴 <사진=광명와인동굴>

이번 행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와인을 알리고, 와인 전문가가 아닌 실제 와인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로 부터 한국와인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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