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데이트코스 등으로 잘 알려진 강릉은 동해바다를 비롯해 여러 관광지가 있다. 강릉은 주문진 외에 가볼만한곳이 많아 여행 코스를 알차게 계획할 수 있으며, 푸른 바다를 보면서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강릉주문진횟집부터 여러 맛집이 많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강릉을 찾는 이들도 많다. 교통도 편리해졌다. KTX개통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강릉으로 이동이 빨라졌고 고속도로가 추가 개통되어 차량으로 이동도 수월해졌다.

강릉을 찾는다면 신선한 횟감, 대게요리를 제공하는 여러 맛집을 찾을 수 있다. 강릉 맛집 중 한 곳인 ‘대영유통’은 신선하고 살이 꽉 찬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선을 운영하는 선주를 통해 직접 재료를 공수해오고 수입산 게는 직수입을 하기 때문이다.

▲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 <사진=대영유통>

이처럼 전체 유통과정이 대폭 줄여 가격이 저렴한데다 소비자가 직접 게를 고르도록 대형수족관을 배치해 신뢰도를 높였다. 동해바다에서 바로 가져오는 게 자체의 신선도가 높은데다, 크기가 크고 살이 꽉 찬 게만 이용해 자신 있게 소비자들에게 재료를 보여주는 것이다.

메인메뉴는 ‘대게찜 2마리’다. 대게를 고르면 바로 찜기에서 푹 쪄서 제공한다. 대게는 살을 발라먹기 좋게 손질이 다 되어 제공된다. 메인메뉴를 주문할 경우 13여 가지의 스끼다시도 같이 상에 오른다.

KBS 6시 내고향, KBS2 생생정보, 채널A 서민갑부 등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대영유통은 SNS 상에서도 방문 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에 해시태그로 검색해서 알아보고 찾는 이들이 많다. 현재 SNS 인증 할인, 네이버 예약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대게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고, 동해바다에서 바로 잡은 대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보고자 한다면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을 방문해보자.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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