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소주'는 전남 목포 삼학양조에서 출시되었으며, 1960년대 전국 소주시장의 60~70%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삼학은 소주병에 붙이게끔 되어있는 주세납세증지 용지를 위조해 세금을 포탈했다는 혐의를 받고 1973년 공매처분 되 사라졌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ea.kr
김동열 칼럼니스트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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