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와인 아시아 2019’에서 선보이는 ‘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 <사진=Champagne Carbon/VITABELLA>

‘프로와인 아시아 2019’가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샴페인 중 하나인 ‘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을 공개했다.

2017년부터 3년간 공식 ‘F1 샴페인’으로 지정되어온 ‘샴페인 카본’은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포뮬러 자동차 경기 ‘포뮬러 1(F1)’의 조명과 깃발 그리고 극한의 성능과 감성에 영감받아 출시한 샴페인이다.

4년 동안의 연구 끝에 실제 카본을 소재로 개발한 특별한 병으로, 프랑스 공예가가 수작업으로 일주일 동안 21단계의 정밀한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샴페인은 그랑 크뤼에서 선별되어 수확된 포도로 만든 최고급 퀴베 샴페인으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상쾌한 기포가 특징이며, 5대에 걸쳐 15헥타르 규모 빈야드에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미아-드와브리 패밀리(Méa-Dewavry Family)'가 생산했다.

프로와인 아시아 2019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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