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라파쥬의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장 마크 라파쥬(Jean-Marc Lafage) <사진=SPC 컬리너리아카데미>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5월 15일(수)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와인 교육장에서 특별한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렌지 와인 '따론자(TARONJA)'는 마스터오브와인(MW)인 저스틴 하워드-스네이드(Justin Howard Sneyd)와 도멘 라파쥬(Domaine Lafage)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장 마크 라파쥬(Jean-Marc Lafage)’의 콜라보로 완성된 특별한 프로젝트 와인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장 마크 라파쥬가 직접 강사로 진행하며 2시간 동안 '저스틴 하워드 MW'와의 조인트 프로젝트, 오렌지 와인 따론자의 소개와 시음, 그리고 장 마크 라파쥬의 특별한 와인양조 테크닉 등을 전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김진수 강사가 통역을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선착순(정원 16명)이며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하여 작성 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이메일(spcacademy1@spc.co.kr)나 전화(02-6331-3535)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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