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중 빠져버린 태국음식의 매력에 현지에서 수많은 맛을 경험하고 배우고 연구한 결과를 통해 부산시 부전동에 위치한 ‘반짠’의 음식들이 탄생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 다년간의 요리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으로 영업적 수익성보다는 음식 자체의 완성도에 무게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반짠은 태국 현지 맛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접시에 담기 위해 매일 시장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구매하고 있다. 또한 매년 태국을 방문하여 현지의 음식과 분위기를 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짠을 방문하는 손님 중에서는 태국인도 많을 정도로 현지 맛을 재현한 태국요리 전문 식당이다.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된 요즘 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점점 늘고 있는데, 반짠의 대표는 “이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대기 손님의 줄보다 한 명의 손님에게서 듣는 ‘맛있게 잘 먹었다.’라는 말을 귀하게 생각하고 늘 손님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운영되는 반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반짠만의 경영마인드를 전했다.

태국은 쌀을 사용한다는 점이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하며,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산 태국음식 맛집 반짠은 부전동 지역주민을 위해 기프티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프티포인트 쿠폰은 영화는 물론 외식, 생활용품, 식품음료를 구매할 때 전액 결제를 할 수는 없지만, 현금과 동일하게 1만 포인트를 결제할 수 있어 고객 감사이벤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