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물건의 지혜 <사진=shufunotomo.hondana.jp>

일본에서 코미디언이자 청소능력검정사 5급과 주니어 세탁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마츠하시 슈타로씨는 5월 30일자로 한번 쯤 들어 본 적이 있는 생활의 지혜 737가지가 포함된 '평생 물건의 지혜'라는 책을 발매했다. 

그는 일본에서 코미디언인 그는 세탁 소믈리에 자격을 바탕으로 '가사만능 연예인'으로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TV나 잡지, 그리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책은 실제로 그가 청소능력검정사와 세탁 소믈리에로서 실제 시험해가며 발견한 각종 집안일들의 팁과 요령들을 모아 집필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의 자격 중에 세탁 소믈리에가 눈에 띈다.

비영리 법인 일본 세탁 소믈리에 협회에서 인증하는 '세탁 소믈리에'는 자격 취득을 통해 경제적 혜택을 얻는 것이 아닌 세탁 및 다림질로 의류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필요한 지식을 얻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세탁소믈리에는 주니어 과정 밖에 개설이 되어 있지 않으며 협회에 가입을 한 사람에 한하여 응시료는 무료이다. 협회는 앞으로 수석과정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소 전문 회사 '해피'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세탁 소믈리에는 TV, 잡지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정기적인 강연회를 열어 교육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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