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텔 빙수 라인업', 색다른 팥빙수부터 애플망고, 모링가, 모스키노까지

승인2019.05.10 11:57:42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호텔업계가 빙수 프로모션을 속속 내놓고 있다. 올해는 토마토, 밤, 대추, 쑥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빙수가 눈길을 끈다. 그중,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토마토 빙수를 비롯한 3종의 빙수를 출시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토마토 빙수는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가 가득 들은 속이 드러나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서울과 여러 호텔들이 선보이는 빙수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토마토, 체리 빙수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빙수 3종'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빙수 3종을 오는 5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빙수는 재료의 색과 모양을 강조한 독특한 모양으로 사진 찍기에 좋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 빙수는 하얀 얼음 위에 새빨간 토마토가 통으로 올라가 토마토의 신선한 느낌을 살렸으며,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나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짠맛은 달콤한 크림치즈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리 빙수는 붉은 체리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떡이 올라가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 생자몽, 밤&대추 팥빙수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빙수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로비 라운지 바 ‘휘닉스’는 생자몽 빙수와 밤&대추 팥빙수를 오는 5월 3일부터 선보인다.

생자몽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생자몽을 통째로 올려 군침 도는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자몽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밤&대추 팥빙수는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밤, 대추, 팥, 떡 등의 토핑이 올려진다. 밤과 대추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밤&대추 팥빙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쑥, 모링가 빙수

▲ 레트로쑥빙수와 클라우드망고빙수 <사진=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5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레트로 쑥 빙수와 헬시 모링가 빙수를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레트로 쑥 빙수와 클라우드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 쑥 빙수’는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그래놀라 등의 재료들을 이용한 건강한 빙수로, 우유와 팥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쑥 향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클라우드 망고 빙수’는 우유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으로 만든 눈꽃 빙수 위에 생망고와 망고푸딩, 망고젤리를 올리고, 투명한 설탕 기둥 위에 솜사탕을 올려 마치 구름이 떠있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헬시 모링가 빙수와 코튼캔디 망고 빙수, 클래식 팥빙수까지 빙수 3종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하는 헬시 모링가 빙수는 모링가를 활용해 만든 빙수로 찬 성분의 모링가와 궁합이 맞는 따뜻한 고구마 튀김과 함께 제공된다. 매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팥빙수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보리 아이스크림과 수제 찹쌀떡, 과일이 토핑되어 구수함과 상큼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코튼캔디 망고 빙수는 망고본연의 맛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망고의 비중을 작년 대비 30% 늘렸으며, 망고 소스와 소르베를 곁들여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파라다이스 시티 / 또바 빙수

▲ 파라다이스 시티 '또바 빙수' <사진=파라다이스 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라운지 파라다이스(Lounge PARADISE)’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알맞게 숙성시킨 토마토에 바질 셔벗을 곁들인 ‘또바 빙수’를 오는 20일 선보인다.

 또바 빙수는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8일의 빙수’이다. 토마토는 햇볕에 숙성시키면 비타민C와 리코펜의 양이 증가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곱게 갈아 낸 눈꽃 얼음 위에 달콤한 대추토마토 마리네이드와 특유의 향을 내는 바질 셔벗을 얹어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토마토 그라니따와 라임셔벗 베이스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토마토의 붉은 색감과 앙증맞게 빙수 꼭대기에 올라간 초록의 바질 셔벗이 눈도 즐겁게 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 애플망고, 밀크 빙수

▲ '스위트 서머 빙수' <사진=워커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Sweet Summer)’ 프로모션을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빙수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3만 5천원),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어린이 빙수(4만원)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 팥빙수, 망고빙수

▲ '쉐라톤 빙수'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5월 1일,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팥이 올라간 쉐라톤 팥빙수를 비롯하여 새콤달콤한 생망고가 곁들여진 쉐라톤 망고 빙수 총 2가지가 준비되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지 맛 볼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수박, 청포도 빙수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 & 바 빙수'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운지 & 바(Lounge & Bar)’에서는 무더위를 식혀 줄 빙수와 파르페로 여름 디저트를 5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시한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 ‘수박’과 ‘청포도’ 등으로 당도와 신선도에서 월등한 국내 최고 제품을 선별해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수박 빙수는 마치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수박의 달콤한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리고, 수박 씨는 초콜렛으로 올려 표현했다. 빙수 속에는 수박이 쏙 쏙 담겨 있어 찾아 먹는 재미도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 지역에서 가야산 지류의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의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수박을 이용해 12브릭스로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청포도 빙수는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청포도를 갈아내 3일동안 얼려 부드러운 빙수 얼음으로 소복하게 올려낸 후 빙수 속에 청포도를 가득 담아놓았다.

힐튼부산 / 애플망고, 클래식 팥빙수

▲ 망고 빙수 <사진=힐튼 부산>

힐튼부산 최상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는 ‘빙수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1일부터 선보인다.

맥퀸즈 라운지의 시그니처 빙수로 손꼽히는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부드러운 애플망고 과육과 달콤한 망고퓨레, 솜사탕, 견과류 등이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사이드로 제공되는 팥과 망고 아이스크림은 빙수의 시원하면서 상큼한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망고 빙수는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 망고를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당도와 신선도가 높은 과일만을 골라 빙수에 사용해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망고 빙수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팥빙수’는 적절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의 팥과 쫀득한 떡과 용과가 곱게 간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로운 맛을 이뤄 빙수의 레전드로 올해에도 함께 마련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 / 크렘 브륄레, 허니빙수

▲ 크륌 브륄레 빙수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The Lounge)'는 5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2019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를 비롯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이다. 특히, 크렘 브륄레 빙수는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럼 시럽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올해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진한 럼 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빙수이다. 오렌지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 위에 진한 밀크 아이스와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얹은 후, 다시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 카라멜라이즈 시켜 만든다. 오렌지 껍질로 만든 캔디는 상큼함을 더하며, 마지막으로 럼 시럽을 부으면, 진한 럼 향과 달콤한 크렘 브륄레,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 빙수는 더 라운지의 연중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월악산 직송 허니콤(벌집 꿀)이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더한다. 여기에 달콤한 사과 퓨레와 바닐라 크림에 구운 피칸을 풍성하게 올려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망고 빙수는 생 망고와 망고퓨레, 플레인 요거트, 레몬즙으로 만든 망고 요거트 소스를 얹어 상큼함을 더했다. 진한 밀크 아이스에 홈메이드 유기농 단팥과 쫄깃한 인절미, 조림 밤과 대추칩이 토핑된 팥빙수, 두 가지 빙수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각 빙수의 모든 토핑들은 사이드로도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빙수에 더해 즐기면 된다. 빙수의 종류 및 토핑들은 시기에 따라 제철 재료들로 변경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 망고, 캐러멜 빙수

▲ 망고 빙수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37그릴 앤 바(37 Grill & Bar)는 시그니처 망고 빙수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러멜 빙수로 구성된 37 빙수를 5월 1일부터 선보인다.

망고 빙수, 캐러멜 빙수 2종으로 구성된 37 빙수는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의 얼 그레이 티를 우려내 만든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생 망고 또는 달콤한 캐러멜 크램 브륄레와 바나나를 올려 입안 가득 행복감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캐러멜 빙수’는 달콤한 캐러멜 맛과 너츠 아이스크림의 고소함이 향긋한 얼그레이 티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높은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마치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진하고 크리미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인상적인 빙수다.

37 빙수는 드라이아이스로 구름 위에 빙수가 떠있는 듯한 신비로운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다. 돔 리드를 열자마자 흘러나오는 시원한 연기가 보기만 해도 가슴까지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사해 지난 여름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비주얼 빙수’라 불리며 단연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드라이아이스의 냉기가 빙수의 맛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망고 빙수’와 ‘캐러멜 빙수’는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 모스키노 빙수

▲ 2019 머스트 비 트로피컬 <사진=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이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와의 콜라보레이션 빙수 프로모션 ‘2019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서울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기술력과 모스키노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진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 ‘모스키노 디저트 뷔페’, ‘빙수 2종(멜론 빙수, 망고 빙수)’, ‘트로피컬 칵테일 2종(비포 선라이즈, 키위 펀치)’을 즐기며, ‘스몰 럭셔리(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만끽할 수 있다.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는 모스키노 테디 베어 형상의 3단 철제 트레이에 프랑스식 마시멜로, 산딸기 타르트, 사과 꿀리를 넣은 머핀 등 15종의 디저트가 올라가는 메뉴이다. 트레이 디저트와 함께 빙수 1개(멜론 빙수, 망고 빙수 중 택1)를 즐길 수 있다. ‘멜론 빙수’는 멜론 1통을 깎아 속을 고운 얼음과 고소한 팥 앙금으로 채우고 동그란 모양의 멜론 과육으로 장식하여 만들어 쫄깃한 멜론의 식감과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망고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인 한라망고를 올려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 초콜릿볼 빙수

▲ 초콜릿 볼 빙수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올데이 카페 라운지 ‘갤러리’는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를 출시한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고객에게 맛과 재미 모두를 선사하는 이색적인 빙수이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접시 속에 진한 우유얼음을 가득 담고, 그 위에 갤러리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4종과 각종 베리와 아몬드, 초콜릿 등을 쌓아올린 빙수이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위에 초콜릿 돔을 덮은 상태로 나무 망치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되며, 고객은 나무 망치로 얇은 초콜릿을 부수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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