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시리즈 <사진=올댓폰>

5세대 이동통신이 사용화 되어 5G 스마트폰이 이슈가 됨에 따라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LG전자 LG V50 ThinQ와 갤럭시S10 5G 모델이 쌍벽을 이뤄 경쟁구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5G 스마트폰 가격대가 저렴해지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 단독특가로 갤럭시S10 5G 모델은 20만원대에 할인하며 추가로 LG V50 ThinQ 가격은 13만원대로 5G 스마트폰 특별할인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S10 5G는 국내 최초 5G 모델이며, 고사양의 스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단말기로 출시 당시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지만 빠른 가격인하가 이루어졌다. 6.7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후면 쿼드 카메라, 엑시노스 AP9820, 퀄컴 스냅드래곤855로 색상은 크라운 실버, 마제스틱 블랙, 로얄 골드 총 3가지 색상이다.

아울러, LG V50 ThinQ는 V50 전용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을 추가로 구입해 듀얼 디스플레이를 쓸 수 있으며, 60월 30일 이전 개통 시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듀얼 스크린 스펙을 사용해 2개의 화면에 각각 다른 앱을 띄워놓을 수 있는 ‘듀얼 앱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5G 스마트폰 강세에 LTE 스마트폰의 인기까지 동시에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재고정리를 위한 구형 LTE 스마트폰까지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8·A8 가격 0원으로 공짜폰, 효도폰 진행 중이며, 갤럭시S10E 가격은 10만원대로 할인 중이다.

이 외에도 아이폰X, 아이폰7, LG G7 ThinQ, V40 등 삼성 스마트폰 외에도 전체적인 가격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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