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전골파스타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20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봄 여행 주간을 맞아 떠난 ‘3MC 3도 투어’가 방영됐다. 세 명의 MC가 떠나는 세 개의 도시 여행이었다. 지난 3년간 배틀 트립에서 소개된 여행지는 총 33개국의 123개 도시라고 한다.

그렇다면 세 명의 MC가 떠난 세 개의 도시는 어디일까? 바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였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통영을, 김숙은 배우 이세영과 당진을, 성시경은 가수 김조한과 여수를 찾았다. 이들이 즐긴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여행 둘째 날, 이휘재와 문정원은 거제를 찾았다. 거제에서 도다리쑥국과 전복전골파스타를 맛봤으며, 봄꽃이 만발한 공곶이에서 자연을, 해금강에서 제트보트를 즐기기도 했다.

김숙과 이세영은 당진에서 부추 탕수육과 맞춤 짬뽕, 당진 대표 먹거리 개국지를 맛봤으며 인생 샷의 명소인 놀이동산에서 우정 여행을 즐겼다. 성시경과 김조한은 엑티비티로 공중그네와 카트를 즐겼으며 갯장어 샤부샤부와 해산물 포차에서 푸짐한 먹을거리를 함께 즐겼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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