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공화국(Naminara Republic)은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이다.

남이섬에서는 2005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은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 2019 남이섬 세계책나라 축제가 5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 2005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은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그림책을 소재로 문학, 미술, 음악, 체험과 자연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어린이 문화 축제이다.
▲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주제는 안데르센의 명언 'Life is a Fairytale'
▲ 이번 축제는 한.덴수교 60주년을 맞아 덴마크를 주빈국으로 선정하여,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명언 '삶은 한편의 동화'를 주제로 선정했다.
▲ 안데르센을 비롯한 전세계 그림책 작가들의 전시부터 동화같은 상상과 모험으로 가득찬 공연이 남이섬 축제에서 펼쳐진다.

'삶은 한편의 동화' 'Life is a Fairytale' 참으로 좋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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