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공화국(Naminara Republic)은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이다.
남이섬에서는 2005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은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삶은 한편의 동화' 'Life is a Fairytale' 참으로 좋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