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부의 꽃게 삼총사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쳐>

25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자산 15억, 꽃게 갑부 박춘미, 박성배 모자가 출연해 꽃게로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갑부 모자의 가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해 있었다.

갑부 모자의 가게는 넓은 주차장이 한 순간에 마비되고,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갑부 모자의 가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꽃게찜’이었다.

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꽃게탕이 세트로 나오는 꽃게 삼총사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이밖에도 갑부 모자의 비결로 아들 박성배 씨의 세밀한 성격, 특제 간장 소스, 냉동 숙성한 간장게장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꽃게 갑부 모자가 꽃게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어떻게 될까? 성수기 4~6월, 9~11월 주말 약 700만 원, 주중 약 250만 원과 비수기 12~3월, 7~8월 주말 약 300만 원, 주중 약 150만 원으로 연 매출은 약 10억 원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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