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저트페어’(이하 ‘서디페’)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 양재 aT 센터에서 'RED 빨간맛'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된다. <사진=서울디저트페스티벌>

매 회 다양한 컨셉으로 디저트덕을 사로잡는 ‘서울디저트페어’(이하 ‘서디페’)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 양재 aT 센터에서 'RED 빨간맛'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된다.

서디페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내 유명 디저트 맛집과 디저트 소상공인, 청년창작자들이 모여 진행되는 디저트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붉은 과일의 대표주자 ‘딸기’부터 다양한 베리류 디저트와 캐릭터 마카롱, 알콜이 들어간 디저트, 위트있는 17금 디자인 일러스트, 영롱한 굿즈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붉은 과일의 대표주자 ‘딸기’부터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서울디저트페스티벌>

또한, 단짠의 조화를 보여줄 세계길거리 음식들과 빨간 꽃으로 만들어진 ‘인생샷’ 포토존, 푸짐한 랜덤 선물 스탬프 이벤트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서디페 관계자는 "맛있는 디저트 맛집들이 많지만 시간과 거리상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디페는 이런 이들에게 이색적인 디저트 맛집들을 소개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저트페어 'RED 빨간맛'은 지금 온라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매를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저트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rp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