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르드베이커리카페’가 출시한 신제품 ‘빙스’ <사진=고르드베이커리카페 빙스>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현재, 전국 대부분 한낮 기온이 26~28℃를 맴돌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30℃가 넘고 있다. 봄·가을이 짧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진 탓에 전국 카페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점심 시간대에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카페가 상당히 많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의 니즈를 겨냥한 나머지 국내에서 수많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속속 등장했다. 그만큼 국내 커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한편, 신촌에 위치한 ‘고르드베이커리카페’는 무더운 여름에 맞춰 빙수와 스무디의 콜라보, ‘빙스’를 출시하여 이 일대 직장인과 학생 등으로부터 호평을 사고 있다.

‘고르드베이커리카페’ 관계자는 “무더위를 겨냥하여 신제품 ‘빙스’를 출시했고 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스타그램에 ‘#신촌카페 #빙스 #신촌빵집’으로 업로드하면 1일 30명 한정으로 ‘앙버터마카롱’ 또는 ‘앙버터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증정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고르드베이커리카페’가 출시한 ‘빙스’는 라즈베리요거트 솜사탕, 리얼초코, 청포도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토핑은 머랭쿠키, 과일, 쿠키, 바나나칩, 마카롱 등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여 얹을 수 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이면서 24oz로 이는 대형 커피프랜차이즈가 제공하는 커피용량 중 벤티사이즈에 속한다. 그만큼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뜻이다.

여름에 맞춰 시원한 빙수와 스무디를 한 번, 토핑까지 곁들여 당 충전까지 가능한 ‘빙스’를 개발·출시한 ‘고르드베이커리카페’는 신촌 카페로 이미 유명세를 떨쳤으며,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와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커피와 음료 외에도 대표 디저트인 ‘앙버터마카롱’을 비롯해 팥빙수, 대왕마카롱, 앙버터빵 등 손수 직접 만든 제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신촌 일대 직장인과 학생, 주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신촌 카페 ‘고르드베이커리카페’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 3번 출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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