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댓폰'이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갤럭시S10 5G>

올해 첫 보급화를 시작한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에 대한 공시상향가에 대한 변동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의 경우 5세대 이동통신의 첫걸음이 된 모델로 기대했던 이하의 판매실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인 반면, 2번째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인 LG V50 ThinQ의 통신사 3사 공시지원금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되면서 갤럭시S10 5G 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모델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6.7인치(3040x1440) 해상도, Infinity-O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전면 100만/3D Depth 카메라, 후면 망원/광각 1200만 화소/초광각 1600만 화소 카메라, 삼성 엑시노스9 Series (9820), 8GB RAM, 256/512GB 저장공간,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S10 5G 색상으로 마제스틱블랙, 크라운실버, 로얄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LG전자의 5세대 이동통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의 경우 6.4인치(3210x1440) 해상도,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프로세서, 후면 일반각(F1.5)/초광각(F1.9)/망원(F2.4) 카메라, 전면 일반각(F1.7)/광각(F2.2) 카메라, 4000mAh 배터리, 4GB RAM, 128GB 저장공간, 얼굴인식/지문인식을 탑재하였으며, LG V50 ThinQ 색상으로 아스트로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첫 5세대 이동통신의 보급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저조한 반응으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에 대한 공시상향가 조정이 크게 일어났으며 갤럭시S10 5G 가격 40만 원대와 LG V50 ThinQ 가격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핸드폰싸게사는법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올댓폰’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올댓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보급을 시작한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를 기대이상으로 기다렸던 소비자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5세대 이동통신 보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특히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공시지원가 상향으로 갤럭시S10 5G는 출시일 이후 한 달 만에 가격 40만 원대와 LG V50 ThinQ 가격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5세대 이동통신 모델 이외에도 기존 출시되었던 스마트폰의 가격변동이 크게 조정되면서 다른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혀왔다. 

이어 “5세대 이동통신 모델 행사 이외에도 재작년에 출시되어 올해 단종소식으로 땡처리특가를 진행하게 된 갤럭시S8 가격0원, 갤럭시노트8 가격10만 원대와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9 가격 4만 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40만 원대, LG V40 가격 5만 원대, LG G7 가격0원 등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갤럭시S10 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인 갤럭시S10E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S10E 가격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올댓폰에서는 기기변경·번호이동 불문하고 공짜스마트폰, 효도폰으로 추천수가 가장 많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진, 갤럭시폴더2,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A6, 갤럭시A7, 갤럭시A8 2018, 갤럭시A9, 갤럭시A9 PRO, LG Q7, LG Q9, LG V30, LG V35 등을 한정수량 가격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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